[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6일 공식 매거진 THE BASEBALL(이하 ‘더 베이스볼’) 2015년 8월호(통권 74호)를 발간했다.
더 베이스볼 8월호는 전반기에 돋보였던 삼성 구자욱, 넥센 김하성, 두산 허준혁, SK 박종훈 등 신예 선수들의 활약상을 소개하고, KBO 리그 각 구단의 새 가족이 될 2016년 1차 지명 선수들에 대한 소개와 분석을 담았다.
각 중계 방송사를 대표하는 해설위원 허구연·이순철·이용철 위원이 본격적인 순위싸움을 시작한 KBO 정규시즌 후반기를 전망했고, 지난 7월 17일과 18일 수원 위즈파크에서 펼쳐진 2015 KBO 올스타전을 되짚어보며 그 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전한다. 올스타전 9번째 출전 만에 MVP에 등극한 ‘미스터 올스타’ 롯데 강민호가 이번 호 표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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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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