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서민교 기자]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23)가 또 공에 맞아 교체됐다. 이번엔 자신이 친 타구였다.
박민우는 5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4일) 두 차례 오른쪽 종아리 사구로 교체됐던 박민우는 강한 출전 의지로 이날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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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 사진=MK스포츠 DB |
NC 구단 관계자는 “박민우는 첫 번째 타석 때 자신의 타구에 오른쪽 허벅지 안쪽을 맞았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선수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며 “현재 아이싱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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