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6일 잠실 넥센 히어로즈전을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산은 퀸스 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의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였다. (여성관중 1인1매 한정, 현장 매표에 한해 할인 혜택, 중복할인 불가)
이날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VIPS 샐러드바 1인 식사권(단, 성인 3인 식사 시 사용 가능)을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한다. 여성팬 대상 특별 응모권 추첨을 통해 모두투어 100만원 여행상품권 1명 (당첨에 따른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Nikon1 S2 카메라 5명 (당첨에 따른 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VIPS 스테이크 2인 식사권/샐러드바 12회 이용권 각 3명, PHIATON 두산 베어스 헤드폰 5명, FILA 젤라또 슈즈 1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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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가 오는 6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서 퀸즈 데이를 실시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에서는 ‘캡틴’ 오재원 선수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퀸스 데이 여성 특별응모권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격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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