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회초 무사. 삼성 구자욱이 21게임 연속안타를 치고 1루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삼성은 외인 에이스 알프레도 피가로를 앞세워 시즌 두번째 7연승에 도전한다.
두산은 장원준이 선발로 나서 최근 3연패 탈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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