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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한국 여자축구가 2015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승리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중국 우한의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여자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중국을 1-0으로 이겼다.
전반 27분 정설빈이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날린 왼발 슈팅이 중국의 골문을 열었다. 중국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야신’이 와도 막을 수 없는 완벽한 골이었다. 정설빈의 A매치 12번째 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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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설빈은 1일 2015 여자 동아시안컵 중국과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사진=MK스포츠 DB |
우리나라는 4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과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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