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근한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가 2년 연속 30홈런을 달성했다.
나바로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서 2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9회 윤명준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가 2년 연속 30홈런을 달성했다. 사진(잠실)=천정환 기자 |
한편 9회말 현재 나바로의 홈런에 힘입어 삼성이 두산에 7-2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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