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회말 삼성 윤성환이 두산 김재호의 타구에 벗겨진 글러브를 들고 있다.
삼성은 윤성환이 두산은 스와잭이 선발로 나섰다.
한편 지난 6월 어깨충돌증후군으로 전열을 이탈했던 니퍼트는 재활에 매진한 뒤 두 달 여 만에 1군에 복귀했다. 지난달 31일 팀의 세번째 투수로 등판한 니퍼트는 1⅔이닝 동안 26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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