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1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1회초 1사 LG 임훈이 안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SK 와이번스는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1차전을 먼저 이기며 연패탈출,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2차전에서는 선발 세든이 마운드를 지킨다. SK 세든은 시즌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8.78을 기록중이다.
이에 맞서 LG는 선발 우규민(5승 5패)을 앞세워 전날 패배의 설욕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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