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 = 옥영화 기자] 1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박지현이 필리핀 그레첸 아바니엘을 상대로 서계 3대기구 통합타이틀 WIBA 1차 방어전을 가졌다.
박지현 선수(인천 대풍체육관 소속인)는 현재 IFBA·WIBA 스트로급과 WIBF미니멈급 등 세계 3대 기구 통합챔피언으로 23전 21승(6KO)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국민 미녀복서 박지현은 그레첸 아바니엘과 혈투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한국 박지현이 여자 스트로급에서 필리핀 그레첸을 다운시키고 숨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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