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고진영, LPGA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 공동 2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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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고진영, 브리티시 여자오픈 공동 2위…상승세
유소연 고진영, LPGA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 공동 2위로 껑충
LPGA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유소연과 고진영이 공동 2위에 오르며 선방했다.
↑ 유소연 고진영/사진(美 미시간)=AFPBBNews=News1 |
강풍과 비 때문에 대부분 선수들이 오버파를 기록한 가운데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박인비도 1오버파를 쳤지만, 중간합계 2
첫날 단독 선두였던 김효주는 6타를 잃는 바람에 중간합계 1언더파, 공동 10위까지 밀렸고, 4개 투어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전인지는 합계 4오버파로 힘겹게 컷을 통과했다.
노르웨이의 수잔 페테르센이 3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로 두 타 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