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T.J 딜라쇼(29, 미국)가 헤난 바라오(28, 브라질)를 꺾었다.
딜라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UFC on Fox 16' 밴텀급 타이틀매치에서 강력한 펀치 연타로 전 챔피언인 바라오에 4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초반 딜라쇼는 바라오에게 유효타를 내주며 밀리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딜라쇼가 묵직한 펀치를 활용해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고 펀치와 킥을 활용하면서 경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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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UFC 홈페이지 캡처 |
3라운드부터 딜라쇼는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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