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옥영화 기자] 소프트뱅크가 3연승을 내달렸다. 22일(현지시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와 소프트뱅크의 경기, 소프트뱅크는 5회말 1-1 동점 2사 2,3루 상황 야나기타 유키의 역전 스리런포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승리한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마무리 사파테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선발 제이슨 스탠드릿지(7승 6패)는 7이닝 1실점 역투 후 교체됐다. 지바롯데는 선발 천관위는 4.2이닝 4실점을 기록한 뒤 강판됐다.
한편, 이대호는 이날 타수 무안타 1삼진. 타율은 3할3푼2리에서 3할2푼8리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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