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캔자스시티) 김재호 특파원] 강정호(28·피츠버그)가 연속 안타 행진을 이었다.
강정호는 22일(한국시간) 카우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의 원정경기 5번 유격수로 출전,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강정호는 상대 두 번째 투수 조 블랜튼을 상대로 초구를 노려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라인드라이브 타구로 안타를 뽑았다.
![]() |
↑ 강정호가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AFPBBNews = News1 |
걍정호는
강정호는 앞선 2회 첫 타석에서는 무사 2루에 나와 제이슨 바르가스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