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상철 기자]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KBO리그가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전 경기 취소됐다.
잠실 한화-LG전과 목동 NC-넥센전, 문학 KIA-SK전, 수원 삼성-kt전, 사직 두산-롯데전 등 5경기 모두 우천 순연됐다. 전 경기 취소는 시즌 두 번째. 지난 6월 30일 5경기가 비 때문에 모두 열리지 않았다. 이날 우천 취소된 5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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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문학 KIA-SK전은 우천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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