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인슈타이거, 맨유 최대 이적료 ‘약 2천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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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인슈타이거, 맨유 이적료 보니 ‘장난 아니네!’
슈바인슈타이거, 맨유 최대 이적료 ‘약 2천만 유로’
독일 대표팀 선수 바스타인 슈바인슈타이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적료가 누리꾼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11일(한국시간) “맨유가 2015-2016 시즌을 마지막으로 뮌헨과 계약이 끝나는 슈바인슈타이거와 이적에 합의했다”라며 “이적료는 최대 2천만 유로(약 251억원)에 계약기간은 3년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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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바인슈타이거 / 사진= MBN |
지난 2004년 독일 대표팀에 뽑힌 슈바인슈타이거는 A매치 111경기에서 23골을 뽑아낸 '베테랑' 중앙 미드필더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의 우승을 이끈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