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경기 종료 후 한화 김태균과 윤규진이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가 9회 대역전에 성공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한화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10차전 맞대결에서 8-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42승(38패)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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