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에서 삼성 클로이드가 마운드에 올라 kt 정대현과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클로이드가 kt 타자들을 상대로 역투하고 있지만 1회 말 kt 마르테에게 1점 홈런을 허용했다.
47승 31패로 굳건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kt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막내구단 kt 역시 강호 삼성을 맞아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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