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수비수 심서연(26·이천대교)이 일본에서도 화제가 됐다.
일본 매체 ‘일간 사이조’는 9일 “연예인급 미모의 수비수 심서연은 여자월드컵을 통하여 일약 인기인이 됐다”면서 “한국 경기 때마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얼짱 수비수’, ‘미녀축구스타’, ‘한국 여자축구 미모 담당’ 등의 별칭이 붙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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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서연(6번)이 미국과의 원정평가전에서 공을 다루고 있다. 사진(미국 해리슨)=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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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서연은 4-2-3-1 대형의 중앙 수비수로 여자월드컵을 함께했다. A매치 53경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동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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