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요코하마)=천정환 기자]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이 3일 2015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 전 투수 훈련을 하며 미소짓고 있다.
시즌 21세이브째를 기록중인 오승환은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세이브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2.06에서 2.00으로 떨어뜨리며 1점대 재진입도 눈앞에 뒀다.
한편 지난해 일본 한신에 입단한 오승환은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