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5회초 2사 1루에서 삼성 최형우가 넥센 김영민을 상대로 시즌 21호 역전 투런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이날 삼성은 출산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클로이드가 선발로 나섰다. 클로이드는 올시즌 13경기에서 6승4패 평균자책점 3.42.
넥센은 금민철이 시즌 첫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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