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여오현이 2시즌 연속 가장 높은 몸값의 선수가 됐습니다.
올 시즌 3억 2,000만 원에 계약한 여오현은 삼성의 유광우에 500만 원 앞서 지난해에 이어 연봉킹이 됐습니다.
여자는 현대건설 양효진이 2억 5,000만 원으로 1위에 올랐고 IBK기업은행 김사니가 2억 2,000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여오현이 2시즌 연속 가장 높은 몸값의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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