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7월 17일과 18일 수원 위즈파크서 열리는 ‘2015 올스타전’ 패키지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올스타전 여행 상품은 총 네 가지 패키지로 구성됐다. 올스타전 당일(18일)에만 참여가 가능한 올스타 패키지, 올스타 프라이데이(17일)와 올스타전 모두 참여할 수 있는 1박 2일 프로그램 드림 패키지(17~18일)와 나눔 패키지(18~19일), 그리고 올스타 프라이데이 및 올스타전 관람은 물론 수원 화성 관광까지 2박 3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미스터 올스타 패키지(17~19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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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
특히 나눔 패키지와 미스터 올스타 패키지 참여자에게는 구장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일반적으로는 체험해보기 어려운 위즈파크 곳곳을 직접 탐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29일부터 7월 3일까지 1차 예약 접수가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2015 KBO 올스타전 안내 페이지(http://www.koreabaseball.com/Allstar/AllstarPakage.aspx)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올스타전 여행 패키지 상품 판매 공식 대행사인 SM 컬쳐앤컨텐츠 BT&I(담당자 이창민 차장 02-3480-0017, 서승호 사원 02-3480-0035)를 통해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미스터 올스타, 드림·나눔 패키지 각각 30명, 올스타 패키지 50명으로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chqkqk@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