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7회초 2사 2,3루 한화 김태균이 스리런 홈런을 때리고 더그아웃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와 한화는 주말 3연전 2경기에서 각각 1승씩 나눠 가졌다. 한화 이글스는 송창식은 3.2이닝 1실점 역투 후 강판됐다. SK는 켈리를 선발로 내세워 위닝시리즈를 위해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SK 켈리는 올 시즌 12경기에서 3승 5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 중이며, 한화 송창식은 31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