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빅보이’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쏟아진 비로 하루 휴식을 취한다.
27일 일본 미야기현 코보스타디움 미야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경기가 쏟아진 비로 개시 이전 우천취소됐다.
전날까지 3경기 연속 멀히히트 행진의 쾌조의 타격감을 뽐낸 이대호는 이로써 하루 휴식을 취하게 됐다.
이대호는 올 시즌 소프트뱅크가 치른 70경기 중 68경기에 선발로 나서 타율 3할3푼6리 17홈런 49타점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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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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