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강정호(28·피츠버그)가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강정호는 26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피츠버그는 조시 해리슨(우익수) 그레고르 폴란코(좌익수) 앤드류 맥커친(중견수) 닐 워커(2루수) 강정호(3루수) 페드로 알바레즈(1루수)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조디 머서(유격수) A.J. 버넷(투수)의 선발 라인업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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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이날 상대 선발은 앤소니 데스클라파니로, 강정호와는 첫 대결을 벌인다. 피츠버그를 상대로는 이번 시즌 1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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