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구장, 비바람 찾아와도 야구 즐길 수 있다…야구팬들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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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구장, 총 공사비만 1951억 원…내부 시설 보니? ‘그냥 대박’
고척돔구장, 비바람 찾아와도 야구 즐길 수 있다…야구팬들 ‘기대감↑’
↑ 고척돔구장 |
고척돔은 연면적 8만3441㎡ 부지에 총공사비 1951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4층(최고 높이 67.59m) 규모로 건설됐다.
돔구장이 생기면 야구팬들은 기후 조건에 관계없이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냉난방 시설을 통해 추위와 더위도 피할 수 있다. 여름철 26∼28도, 겨울철 18∼20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프로야구 넥센이 내년부터
야구장 외에도 수영장·헬스장 등 인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고척돔은 완공 이후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최종 점검을 거친 후 경기를 치르게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