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안준철 기자] 삼성 라이온즈 사이드암 투수 심창민(22)이 왼손바닥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심창민은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도중 3루 불펜 문을 열고 나오다가 손잡이 근처 날카로운 부분에 왼손바닥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에 심창민은 24일 대구 W병원에서 신경 봉합 및 자상 봉합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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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심창민.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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