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마라토너 1호가 될 것으로 보이는 케냐의 에루페가 오늘 입국했습니다.
에루페는 모레 청양군 체육회 입단식에 참석한 뒤, 공식적인 귀화 절차는 10월 이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에루페는 지난 2012년, 서울국제마라톤에서 2시간5분37초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국내 개최 대회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귀화 마라토너 1호가 될 것으로 보이는 케냐의 에루페가 오늘 입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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