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
두산 베어스 투수 노경은(31)이 모친상을 당했다.
노경은의 모친 전기순(50)씨는 유방암으로 투병하던 중 최근 전이가 되어 증세가 위독해졌고, 결국 23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2층 5호실이며 발인은 25일 오전에 이뤄진다.
노경은은 자신의 SNS에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귀를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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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경은 /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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