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브리지스톤골프가 지난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오픈에 이어 US오픈 기념 캐디백을 출시했다.
이 대회에 출전한 브랜트 스니데커(미국)가 사용해 유명세를 탄 이 제품은 캐디백 타입의 ‘CBG570 US’와 스탠드백 ‘CBG571 US’ 2종으로 한정수량 판매된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우승컵은 조던 스피스가 들어올렸다. 스피스는 마스터스에 이어 US오픈마저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2연승을 질주했다. 한 시즌 마스터스와 US오픈을 함께 제패했던 역대 여섯 번째 선수가 됐다.
브랜트 스니데커는 최종라운드에서 뒷심을 발휘해 2타를 줄이면서 1언더파 281타로 단독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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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지스톤골프가 US오픈을 기념해 캐디백을 출시했다. 사진제공=브리지스톤골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