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LG 선발 우규민이 7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넥센 박병호의 강습타구에 왼 손목 부위를 맞고 고통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LG와 넥센은 이날 우규민과 송신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우규민은 올시즌 6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3.60, 송신영은 10경기에서 6승1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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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