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국내 최강 아마추어 강자를 뽑는 제2회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 서울·경기 지역 예선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블루원용인CC에서 열린 대회에서 남자부 임내락, 여자부 김정란 씨가 각각 67타와 70타를 쳐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 총 136명의 선수가 참가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예선전을 통해 남자부 상위 30위, 여자부 19위 내의 참가자가 최종 결선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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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브리지스톤골프 |
한편, 이번 대회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http://www.kmagf.co.kr)과 석교상사 홈페이지(www.bsgolf.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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