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얀마 월드컵 예선, 미얀마 감독 “韓 크게 부담 없어”
한국 미얀마, 15년 만의 경기…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한국 미얀마, 15년 만의 승부…미얀마 주장 킨망린 “좋은 경기 치를 것”
한국 미얀마 월드컵 예선, 미얀마 감독 “韓 크게 부담 없어”
한국과 미얀마가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얀마 감독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브라모비치 감독은 15일 태국 방콕의 골든 튤립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아시아에서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팀”이라며 “한국의 전력을 자세히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우리 팀의 전력을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 미얀마 / 사진= MK스포츠 |
그는 “한국이 강팀이지만 축구는 항상 이변이 일어나는 종목”이라며 “한국을 상대로 강한 도전 정신을 앞세워 이기는 경기를 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아브라모비치 감독은 또 “객관적인 전력에서 큰 격차가 나는 만큼 선
한국 미얀마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한국 미얀마, 실력 격차 많이 나지” “한국 미얀마, 대한민국 파이팅” “한국 미얀마, 축구 경기 관람도 메르스 때문에 영향 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