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1박하면 전국 롯데시티호텔 1박은 덤

↑ [사진제공 = 롯데시티호텔제주]

롯데시티호텔제주는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 1박을 하면 전국 롯데시티호텔 1박 숙박권을 주는 ‘롯데시티 컬래버레이션(1+1) 패키지’를 7월 16일까지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주중에 투숙할 경우 25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마운틴 객실 1박, 씨 카페(C’cafe)에서 즐기는 조식 뷔페 2인, 전국 롯데시티호텔 1박 숙박권 1매로 구성한다. 해당 숙박권으로는 제주, 마포, 구로, 김포공항, 대전 그리고 오는 30일 오픈하는 울산까지 전국에 있는 총 6개 호텔을 올해 12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중 2박을 할 경우의 가격은 36만 원이며 세금은 별도다.
목요일이나 토요일부터 2박을 머무는 고객은 39만5000원, 금요일에 체크인 후 2박하는 고객은 43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야외 정원에 위치한 풀장과 24시간 개방되는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면서 “사계절풀장은 제주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야경을 자랑하고, 자쿠지와 건식 사우나, 샤워 부스까지 구비해 투숙객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