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투타 "티타늄 의족? 사실 아니다"…다리 절단설 부인
↑ 바티스투타/사진=유튜브 캡처 |
아르헨티나의 전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46,은퇴)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습니다.
16일 오전 (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한 매체는 바티스투타의 아들 루카스 바티스투타의 말을 빌려 다리절단 설을 일축했습니다.
루카 바티스투타는 "아버지(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다리가 안좋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절단을 요구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 그것은 말도 안되는 루머일뿐이다"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아버지가 은퇴 후 상당히 고통스러워 절단
한편 지난 15일 콜롬비아 한 매체는 "바티스투타가 심한 무릎 통증을 견디지 못해 두 다리 모두를 절단하고, 티타늄으로 제작한 의족을 착용할 것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