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 동호회인 ‘브리지스톤골프 클럽 코리아’가 설립 7주년을 기념해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동호회 회원 1200명 중 이벤트에 당첨된 68명이 참가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석한 고덕호 프로는 퍼팅 레슨을, 배우 박광현은 여성 회원들을 위해 동반라운드를 했다. 브리지스톤골프의 홍보 이사인 배우 홍요섭 역시 이벤트에 당첨된 회원들과 함께 동반플레이를 펼쳤다.
↑ 사진제공=브리지스톤골프 |
배근배(배피디) 동호회 매니저는 “‘즐거운
한편, ‘브리지스톤골프 클럽 코리아’는 지난해까지 ‘투어스테이지 마니아 클럽’으로 활동하다 올해 브랜드 이름이 바뀌자 자연스럽게 동호회 명칭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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