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타자 강정호, 시원한 적시타…팀 견인차 역할 ‘톡톡’
4번 타자 강정호 4번 타자 강정호 4번 타자 강정호 4번 타자 강정호
4번 타자 강정호, 시원한 한 방
4번 타자 강정호, 시원한 적시타…팀 견인차 역할 ‘톡톡’
야구선수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4번 타자로 나서 팀의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강정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출전했다.
![]() |
↑ 4번 타자 강정호 / 사진= MK스포츠 |
그는 1대0으로 앞선 1회 말 무사 1, 3루에서 화이트삭스의 선발 투수 카를로스 로돈과 볼 카운트 3볼 1스트라이크 끝에 시속 94마일(151㎞)짜리 4번째 공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시원하게 날렸다.
해당 안타로 3루주자 스탈링 마르테가 홈을 밟았고, 후속타
한편,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73에서 0.279(140타수 39안타)로 올랐다.
4번 타자 강정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4번 타자 강정호, 대단하네” “4번 타자 강정호, 속이 뻥 뚫렸다” “4번 타자 강정호,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