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전성민 기자] 우완 사이드암 이재곤(27·롯데 자이언츠)이 2군인 퓨처스리그에서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이재곤은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무피안타 사사구 5개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공 115개로 상대 타자들을 요리했다. 최고구속은 137㎞.
↑ 5월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롯데 선발 이재곤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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