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 경기에서 넥센이 선발 송신영의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호투와 3회 9득점하는 타선의 무서운 집중력을 앞세워 10-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넥센은 전날 5-6으로 당한 역전패를 설욕하며 2연패에서 탈출, 시즌 전적 34승28패1무를 기록했다.
이날 1군에 돌아온 넥센 서건창이 팬들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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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