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이상철 기자] 김상수(25·삼성)가 허벅지 통증으로 선발 제외됐다.
김상수는 13일 광주 KIA전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김재현이 김상수를 대신해 유격수 겸 9번타자로 기용됐다. 김상수가 선발 제외된 건 지난 5월 12일 대구 한화전 이후 32일 만이다.
하루 전날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활약한 김상수가 빠진 건 허벅지 통증 때문. 하지만 부상 정도가 심각하진 않다. 류중일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제외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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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김상수. 사진(광주)=옥영화 기자 |
한편, KIA는 외야수 박준태를 말소시키고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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