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두산 베어스가 새 외인 투수로 우완 앤서니 스와잭을 영입하고 유네스키 마야를 웨이버로 공시했다.
두산은 13일 새 외국인 투수 앤서니 스와잭(Anthony Ray Swarzak, 30)과 총액 4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앤서니 스와잭은 우완 정통파 투수로 2009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후 지난해까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활약했다. 올해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191경기에 등판해 16
한편, 이날 두산은 KBO에 유네스키 마야를 웨이버 공시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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