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축구국가대표평가전일정’ ‘2018 러시아 월드컵’ ‘여자월드컵’
이용재(24·V바렌 나가사키)가 아랍에미레이트(UAE)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낙점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1일 오후 6시20분(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샤알람의 스타디움 샤알람에서 열리는 한국과 UAE의 평가전에서 이용재를 원톱으로 선발 기용했다.
좌우 측면에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23·레버쿠젠)과 K리그 클래식 득점 공동 1위 염기훈(32·수원)이 포진한다. 염기훈은 지난해 1월 멕시코와의 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이용재 원톱”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손흥민과 염기훈의 활약이 기대된다”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기성용 빈 자리 채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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