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찬스에서 삼진이라니` [MK포토]

10일 대구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 6회 말 무사 1,2루의 득점기회에서 삼성 박석민이 삼진아웃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이영재 주심이 큰 동작으로 스트라이크 판정을 내리고 있다.
한화가 6-2로 앞서고 있다.
지난 9일 경기에서 한화에 2-6으로 패해 3연패에 빠진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연패를 탈출하기 위해 설욕전을 펼치고 있고 탈보트의 완투승과 김태균의 연타석 홈런으로 귀중한 1승을 추가한 한화는 상승세를 이어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