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8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이날 축구대표팀은 메르스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슈틸리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국했다.
한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미얀마와의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첫 경기를 앞두고 8일 파주NFC에 소집됐다.
대표팀은 오는 16일 태국에서 미얀마를 상대로 러시아월드컵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이에 앞서 대표팀은 오는 11일 말레이시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상대로 한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 메르스 예방 `감독부터 확실히!`
↑ 염기훈, 마스크는 불편하지만 대표팀 승선 행복해요
↑ 강수일 "메르스 따위 두렵지 않다"
↑ 손흥민 "메르스 확실히 예방!"
↑ 홍정호 "마스크가 답답하긴 하지만"
↑ 축구대표팀 "메르스 예방하고 좋은성적 가져올게요"
↑ 이청용-강수일 "마스크 벗으니 살인미소~"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