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댄 헨더슨, 팀 보에치 28초만에 제압…45세 나이라곤 믿기지 않는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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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댄 헨더슨 VS 팀 보에치
ufc 댄 헨더슨, 팀 보에치 28초만에 제압…45세 나이라곤 믿기지 않는 실력
UFC 파이트 나이트 68 미들급 경기에 댄 헨더슨이 승리했다.
7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스무킹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68 메인이벤트 미들급 경기에서 팀 보에치(34, 미국)와 댄 헨더슨이 격돌을 펼쳤다.
올해 45세 헨더슨은 어느덧 UFC 최고령 파이터가 됐다. 헨더슨은 2011년 UFC에 재입성한 후 7전 2승 5패를 기록했다.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브라질)에만 두 차례 승리했을 뿐 나머지 선수에게는 모두 패했다.
↑ ufc 사진=UFC 홈페이지 |
2013년에는 료토 마치다(브라질), 라샤드 에반스(미국), 비토 벨포트(브라질)에 잇따라 패했고, 지난해에는 다니엘 코미어에 서브미션패했다.
올 1월에는 라이트헤비급에서 미들급으로 전향해 게가드 무사시(네덜란드)와 한판승부를 벌였지만 1라운드 TKO패했다.
부진한 경기내용과 결과 탓에
댄 헨더슨은 보에치에를 28초만에 KO시켰고 1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초반 들어오는 보우치의 안면에 강력한 오른손 펀치를 적중시켰다. 보우치는 흔들리기 시작했고 헨더슨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