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박헌도가 5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8회말 솔로포를 날렸을 때 두산 윤명준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산 선발 진야곱은 3승 도전에 실패했다. 진야곱은 2이닝 3피안타(2홈런) 4탈삼진 5사사구 6실점을 기록했다.
넥센은 송신영이 선발로 나섰다. 송신영은 6이닝 6피안타(1홈런) 3탈삼진 3사사구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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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