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휴교 메르스 휴교 메르스 휴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면서 휴교를 결정한 학교들이 늘고 있다.
교육부는 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휴업에 들어간 학교와 유치원은 전국적으로 1163곳이라고 발표했다. 만 하루 전(703곳)보다 400곳 이상, 지난 4일 오후 5사(1162곳)보다 1곳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764곳으로, 절반 이상(65.6%)을 차지했다. 대전에서도 메르스 사망자가 나오면서 전날보다 휴업이 크게 늘었다. 158곳으로 경기 지역 뒤를 이었다. 충남, 충북은 각각 83곳, 72곳이었다.
![]() |
↑ 사진=MBN뉴스 캡쳐/메르스 휴교 |
[skdisk222@maekyung.com]
메르스 휴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