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스 경기에서 롯데 이종운 감독이 8회말 2사 만루 삼성 진갑용의 평범한 타구를 롯데 오승택 1루수의 포구실책으로 3실점을 허용한 후 망연자실하고 있다.
이날 롯데와 삼성은 린드블럼과 차우찬을 선발로 내세웠다.
린드블럼은 11경기에서 7승2패 평균자책점 2.97, 차우찬은 앞선 10경기에서 3승2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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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포항)=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