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휴교…바이러스 인간 항체 발견? ‘퇴치 대책 될까’

메르스 휴교 메르스 휴교 메르스 휴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메르스 공포가 전국에 확산되면서 메르스 바이러스 인간 항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5월 로이터통신과 사이언스 2.0 등 외신은 중국과 미국 연구진이 메르스 바이러스 인체 감염을 억제하는 인간 항체 9종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로이터통신은 메르스 항체 2종을 찾아낸 중국 연구진의 말을 인용, “아직 이른 단계지만 항체를 혼합해 쓴다면 퇴치를 위한 유력한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 메르스 휴교 메르스 병원/사진=MBN뉴스

한편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메르스 환자 사명 2명’ 등에 대한 여파로 경기도 소재 한 초등학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 차원에서 휴교에 들어갔다.
[skdisk222@maekyung.com]
메르스 휴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