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SNS로 즐기세요" 조직위, 다양한 SNS 서비스 제공

개막이 30여일 앞으로 다가 온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대한 소식을 빠르게 제공받고 U대회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소셜미디어네트워크 서비스(SNS)가 제공됩니다.

1일 광주U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대회 개막이 임박함에 따른 성화 봉송과 개촌식 등 대형 이슈들을 가장 먼저 SNS 채널을 통해 선보입니다.

조직위는 대회 중에도 경기 정보와 대회 관련 속보들을 SNS를 통해 전하고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들의 인터뷰, 선수촌 뒷 이야기, 문화행사 소식 등도 전달합니다.

U대회 기간 광주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서는 광주지역 관광정보를 담은 '누리비 투어 맵'도 제작해 페이스북 등 공식 SNS채널을 통해 배포합니다.

또 경기장별로 교통편과 주변 맛 집을 소개해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온라인이벤트도 마련되는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대회 전에는 광주를 소개하는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외국선수단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국음식의 '먹방' 사진 이벤트도 벌입니다.

대회 중에도 대한민국 메달 수 맞추기와 경기현장 인증하기 등의 이벤트로 관람객들이 U대회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한 SNS응원캠페인 '아자아자!U대회'도 계속되는데 개그맨 등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응원 영상을 제작하고 전국 지자체와 대학에 캠페인 동참을 요청해 전국적으로 U대회 응원 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송승종 광주U대회 조직위 홍보부장은 "소셜미디어는 광주U대회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이라며 "더 빠르고, 더 즐거운 광주U대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광주 U대회 SNS채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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